미국의 식물인간으로서 깨어나 수영선수로 아나운서로 다시 태어난 자가 있습니다. 바로 빅토리아 앨런입니다. 그녀는 11살 때 원인 모를 병으로 식물인간이 되어 4년간 병석에 누워 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의료진이 포기한 아이를 그의 부모와 오빠들은 포기하지 않고 뇌사상태에 있는 딸과 동생을 위해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대화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 결과 4년 만에 깨어날 수가 있었는데 놀라운 사실은 그가 의식이 깨어 있어서 사람들이 하는 말은 다 들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의료진이 포기한 상태에서도 어머니의 기도와 오빠들의 대화로 회생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는 깨어났지만 걸을 수 없는 상태에 오빠들이 수영을 좋아했던 그를 수영장에 집어 넣어서 수영을 하게 함으로 재활운동을 꾸준히 하는 가운데 걸을 수 있었고 2012년 런던 패럴림픽(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은메달 3개와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세계신기록까지 경신했다고 합니다.
기적은 항상 일어납니다. 기도를 통해서 일어나며 믿음을 통해서 일어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항상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찬양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