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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사들이여 절대로 가르치지 마라

by 하람나라 posted Jun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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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인환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발행일 : 2011-01-25  |  (145*210)mm 196p  |  978-89-531-1480-7

“선생님, 가르치지 말고 사랑하세요!”

교회학교 부흥을 원하는 목사, 학생의 신앙생활을 돕는 교사들의 필독서!!

[개요]
교회학교가 살아나야 한국 교회가 살아난다.
진정한 가르침은 머리에서 나오지 않는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데서 시작된다.
교회학교 교사는 지식 전달자가 아닙니다.
삶을 품어주는 사랑의 목자가 되어야합니다.
일주일에 딱 한번 만나서 아이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아이들의 삶을 함께 하며 품고 보듬어 주십시오.
아이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선생님께 원하고 있습니다.

[타깃]
- 교회학교 교사, 담당 부장, 담당 교역자.
- 청소년 사역을 하는 단체, 선교사.
- 교회학교 사역을 두고 기도하는 모든 이.

[독자의 Needs]
- 교회학교 교사들이 초심을 회복하고 그리스도의 제자로 바로 서는데 도움을 준다.
- 우리 교회 교회학교의 현재를 점검하고, 성장하는데 도움을 준다.
- 저자가 교육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20여 년간의 노하우를 제공한다.

[서문]
사람의 가르침만으로 아이들은 변하지 않는다. 교회학교가 무너진 것은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가르치기만 했기 때문이다. 성령의 가르침, 그 가르침으로 변화된 삶의 이야기가 아닌 죽은 언어로 가르치기만 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령이 가르치신 대로 분반공부시간을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이야기를 나누는 셀 모임으로 전환했다. 교사가 사라지고 아이들의 영혼을 돌보는 목자가 그 역할을 대신했다. 강의실이 사라지고 아이들의 삶의 현장이 말씀을 배우는 장이 되었고, 일방적인 가르침은 말씀의 나눔 시간으로 풍성해졌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부흥이 일어난 것이다. 200명 정도 되는 아이들이 1,700명으로 성장했고,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고 변화되기 시작했다.
여기에는 그 원리가 고스란히 녹아져 있다. 나의 인생 가운데서 그때마다 일하셨던 하나님의 원리를 간증처럼 기록했다. 아무쪼록 분반공부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교사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교회마다 교회학교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 서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