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 2008-07-30 | (150*215)mm 200p | 978-89-01-08647-7
작은 시작을 창대하게 만든 힘
"그들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펼쳐진다"
*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의 개정판입니다.
“맨손으로 대박을 낸 사람들!”
제2의 IMF라는 요즘, 물가는 나날이 치솟고, 언젠가부터 경기는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럴 때 나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 절망하지 않고 일어난 사람들을 보면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 여기 지독하게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지나 큰 성공을 거둔 다섯 명의 CEO가 있다. 그들은 어떻게 그 어려운 시기를 지나 오늘에 이를 수 있었는가? 평범했던 그들은 어떻게 맨손으로 시작해 대박인생을 만들 수 있었는가? 그들의 성공비법을 살펴보자.
김철호 | 나이 마흔, 죽으로 꿈을 꾸다
1998년 야심차게 이끌던 사업체가 최종 부도를 맞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떠나고, 달랑 승합차 한 대를 받아 회사를 나왔다. 요리학원에서 강의를 들으며 잡일을 했고, 호떡장사를 하며 근근이 생계를 이어갔다. 그러다 죽 전문점이라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아이템을 가지고 대학로 후미진 골목에 죽 전문점을 열었다. 그게 바로 본죽이다. 현재 본죽은 우리나라에서만 가맹점이 830여 개에 이르고 불경기 속에서 폐업율이 1%도 되지 않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정상에서 바닥으로, 그 바닥에서 하나님을 만나 열정을 회복한 김철호 대표의 인생은 꿈을 쑤고 행복을 쑤는 진득한 인생경영법을 가르쳐준다.
김석봉 | 토스트로 만든 연봉 1억의 신화
막노동, 미장, 용접, 세차, 자동차 정비…. 수많은 일들을 해보았지만, 만족할 만한 일을 찾지 못했다. 가족을 책임지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해놓은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 순간, 길거리에서 토스트를 팔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비난과 계속되는 실패로 마음속으로는 몇 번이나 일을 접었다. 하지만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케팅, 외국인에게까지 친절로 무장한 그의 마인드는 석봉토스트를 일개 노점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남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 잡게 했다. 지금은 전국 300여개의 가맹점을 둔 프랜차이즈의 대표이며 중국으로까지 진출하고 있다.
김성오 | 성경이 만든 CEO
1983년 4.5평, 우리나라에서 차릴 수 있는 가장 작은 약국을 개업했다. 약국의 위치가 좋지 않고 규모도 작아서인지 손님은 한 시간에 한 명이 올까말까 했다. 친구 약사들에 비해 매출이 몇 배나 적었고, 아무 경쟁력이 없어 보였다. 하지만 10년 뒤 육일약국은 마산 최대의 약국으로 성장했고, 50만 명의 손님이 찾는 기업형 약국으로 변모했다. 약국을 손님들에게 개방하고 어떤 손님이 오더라도 친절하게 대하고 마음을 감동시킨 것이 그 비결이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최대 교육기업인 메가스터디 엠베스트의 대표를 맡아 수많은 기업에서 벤치마킹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지승룡 | 사업을 늘리는 곱하기의 법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회자의 길이 아닌 카페 마담의 길을 선택했다. 가족과 친척, 친구들 누구 하나 편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없었던 만큼 시작도 쉽지 않았다. 압구정동 아파트단지에서 정장을 차려입고 가래떡을 팔아 모은 돈으로 신촌에 10평짜리 카페를 차렸다. 그것이 바로 민들레영토의 미약한 시작이다. 지금은 전국 곳곳에 5,000평이 넘는 매장에 400만 명이 넘는 손님이 찾는 대형 카페로 성장했다.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의 법칙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무조건 고객 편에서 주고 또 주는 마케팅 정신을 실천한 그의 ‘미친’ 서비스가 사양사업이라고 치부했던 카페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비결이다.
신헌철 | 낮아짐의 힘
어릴 때부터 가진 재주라고는 문턱이 닳도록 열심히 교회를 들락거리는 것뿐이었던 그.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육신의 아버지 대신 하나님 아버지를 붙잡으며 살았다. 삼수 끝에 지방대에 입학을 하고 대한석유공사에 취직을 한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고, 과장으로 발령을 받았을 때는 너무 감사해 자리를 옮긴 후에도 의자에 앉지도 못하고 거의 서 있다시피 했다. 그의 삶을 성공으로 이끈 비결은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살아가는 것, 우리 모두의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해 늘 다른 사람의 편에 서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현재 SK 에너지 부회장직을 맡아 임직원들에게 존경받는 행복한 CEO로 살아가고 있다.
"그들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펼쳐진다"
*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의 개정판입니다.
“맨손으로 대박을 낸 사람들!”
제2의 IMF라는 요즘, 물가는 나날이 치솟고, 언젠가부터 경기는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럴 때 나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 절망하지 않고 일어난 사람들을 보면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 여기 지독하게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지나 큰 성공을 거둔 다섯 명의 CEO가 있다. 그들은 어떻게 그 어려운 시기를 지나 오늘에 이를 수 있었는가? 평범했던 그들은 어떻게 맨손으로 시작해 대박인생을 만들 수 있었는가? 그들의 성공비법을 살펴보자.
김철호 | 나이 마흔, 죽으로 꿈을 꾸다
1998년 야심차게 이끌던 사업체가 최종 부도를 맞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떠나고, 달랑 승합차 한 대를 받아 회사를 나왔다. 요리학원에서 강의를 들으며 잡일을 했고, 호떡장사를 하며 근근이 생계를 이어갔다. 그러다 죽 전문점이라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아이템을 가지고 대학로 후미진 골목에 죽 전문점을 열었다. 그게 바로 본죽이다. 현재 본죽은 우리나라에서만 가맹점이 830여 개에 이르고 불경기 속에서 폐업율이 1%도 되지 않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정상에서 바닥으로, 그 바닥에서 하나님을 만나 열정을 회복한 김철호 대표의 인생은 꿈을 쑤고 행복을 쑤는 진득한 인생경영법을 가르쳐준다.
김석봉 | 토스트로 만든 연봉 1억의 신화
막노동, 미장, 용접, 세차, 자동차 정비…. 수많은 일들을 해보았지만, 만족할 만한 일을 찾지 못했다. 가족을 책임지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해놓은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 순간, 길거리에서 토스트를 팔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비난과 계속되는 실패로 마음속으로는 몇 번이나 일을 접었다. 하지만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케팅, 외국인에게까지 친절로 무장한 그의 마인드는 석봉토스트를 일개 노점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남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 잡게 했다. 지금은 전국 300여개의 가맹점을 둔 프랜차이즈의 대표이며 중국으로까지 진출하고 있다.
김성오 | 성경이 만든 CEO
1983년 4.5평, 우리나라에서 차릴 수 있는 가장 작은 약국을 개업했다. 약국의 위치가 좋지 않고 규모도 작아서인지 손님은 한 시간에 한 명이 올까말까 했다. 친구 약사들에 비해 매출이 몇 배나 적었고, 아무 경쟁력이 없어 보였다. 하지만 10년 뒤 육일약국은 마산 최대의 약국으로 성장했고, 50만 명의 손님이 찾는 기업형 약국으로 변모했다. 약국을 손님들에게 개방하고 어떤 손님이 오더라도 친절하게 대하고 마음을 감동시킨 것이 그 비결이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최대 교육기업인 메가스터디 엠베스트의 대표를 맡아 수많은 기업에서 벤치마킹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지승룡 | 사업을 늘리는 곱하기의 법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회자의 길이 아닌 카페 마담의 길을 선택했다. 가족과 친척, 친구들 누구 하나 편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없었던 만큼 시작도 쉽지 않았다. 압구정동 아파트단지에서 정장을 차려입고 가래떡을 팔아 모은 돈으로 신촌에 10평짜리 카페를 차렸다. 그것이 바로 민들레영토의 미약한 시작이다. 지금은 전국 곳곳에 5,000평이 넘는 매장에 400만 명이 넘는 손님이 찾는 대형 카페로 성장했다.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의 법칙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무조건 고객 편에서 주고 또 주는 마케팅 정신을 실천한 그의 ‘미친’ 서비스가 사양사업이라고 치부했던 카페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비결이다.
신헌철 | 낮아짐의 힘
어릴 때부터 가진 재주라고는 문턱이 닳도록 열심히 교회를 들락거리는 것뿐이었던 그.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육신의 아버지 대신 하나님 아버지를 붙잡으며 살았다. 삼수 끝에 지방대에 입학을 하고 대한석유공사에 취직을 한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고, 과장으로 발령을 받았을 때는 너무 감사해 자리를 옮긴 후에도 의자에 앉지도 못하고 거의 서 있다시피 했다. 그의 삶을 성공으로 이끈 비결은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살아가는 것, 우리 모두의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해 늘 다른 사람의 편에 서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현재 SK 에너지 부회장직을 맡아 임직원들에게 존경받는 행복한 CEO로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