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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by 열린문 posted Jul 25, 2013 Lik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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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을 창설한 윌리엄 부스는 열심히 전도하다가 어느 날 몸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중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런 몸으로 전도생활을 계속할 수 없습니다. 1년 이내에 죽을 것입니다.”
의사의 진단결과를 받은 부스는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던 중에 죽음을 받아들이기로 하였습니다.
고 죽는 것을 주님께 맡긴 부스는 더 열심히 전도했는데, 84세까지 살면서 구세군을 창설하여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살았습니다.
훗날 그는 고백했습니다. “내가 젊었을 때 의사가 나를 버렸습니다. 그래서 나도 의사를 버렸습니다. 대신 나는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그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셨습니다.”




[기도] 대표기도 시 주의 사항

by 열린문 posted Jun 29, 2013 Lik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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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공적인 예배 시 대표기도를 맡으신 분들은 반드시 다음 사항을 유념하셔서 기도를 준비하여 주시고 위로는 하나님께 잘 준비되고 정돈된 기도를 드리고 아래로는 함께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자기들을 대표하는 기도에 정성이 들어 있고 회중에게 잘 준비된 기도로 인해 큰 은혜가 되고 잘못 준비된 기도로 인하여 은혜의 상승효과를 저해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잘 준비되지 않고 즉석에서 드리는 기도로 인해 예배 참석자들로 부터 항의와 불평을 듣지 않고 교회에 덕과 은혜가 되는 기도 인도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늘 기도에 힘써 대표기도가 어색하지 않도록 합니다.

 

교회의 직분자들은 평상시에, 매일 기도에 힘써 대표기도를 할 때 기도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과 태도와 느낌과 언어사용으로 인해 성도들의 마음을 힘들게 하지 않도록 늘 기도를 생활화하십시오. 늘 기도하는 분이라야 대표기도를 해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공공기도는 짧게, 개인기도는 길게"

 

교회의 공예배 시 기도는 반드시 집에서 철저히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배 10분 전에는 미리 오셔서 마음을 가다듬어 주시고 하나님 앞에 앉아 준비해 주십시오. 기도의 짜임새와 시간을 잘 준비하셔야 합니다. "공공기도는 짧게, 개인기도는 길게"라는 슬로건은 오랜 경험에서부터 만들어진 원리입니다.

3분에서 5분을 넘지 않게 준비하십시오. 짧을 수록 좋습니다. 길수록 효과가 없습니다. 기도회 시간처럼 함께 모여서 오랫동안 통성기도할 때는 개인 기도이니까 길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공예배의 대표기도가 길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기도자의 열정이 넘쳐서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동안 기도가 길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희 교회는 특히 성도들이 다 모이는 교회의 공예배일 경우 기도를 집에서 써오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불필요한 말은 반복하거나 기도내용을 반복하거나 적절하지 않은 단어와 표현을 사용할 경우 기도가 은혜가 되지 않습니다. 단어의 반복이 필요하면 유사어를 찾아서 사용하십시오.

 

기도를 쓰시는 것을 은혜가 떨어지는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개인기도 때에는 어떻게 기도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공예배의 대표기도 때에는 잘 쓰여진 기도를 집에서 많이 연습해서 목소리나 소리의 크기나 속도나 억양이나 모든 기도에 철저히 하여 기도하고 있는 것을 분명히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잘 준비하지 않은 기도도 금방 알 수 있고 어떤 때는 준비되지 않은 기도 때문에 예배에 손해가 된다는 것을 반드시 유념하십시오. 기독교 역사에서 훌륭한 기도들은 거의가 쓰여져 있는 기도들입니다. 단어 하나도 소홀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고 정확하게 기도를 드리면 큰 은혜와 유익이 있습니다. 쓰지 않을 경우 앞에서 한 기도를 뒤에서 또 반복합니다. 앞에서 기도했는데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면서 기도를 작성하십시오. 기도로 기도를 준비하시면 자신에게도 은혜가 될 것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기도는 은혜가 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준비한 기도문을 읽을 때 책을 읽는 것처럼 해서는 안되며, 종이를 넘기거나 펴는 소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상황에 맞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예배의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해서 상황에 맞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상황에 맞지 않는 엉뚱한 내용의 기도를 할 때에는 당황스럽습니다. 전혀 상황에 맞지 않는 무관한 기도를 한다면 어떻게 아멘 하겠습니까?

 

전체 회중을 기도제목에 포함하여야 합니다.

 

기도할 때 먼저는 하나님을, 그리고 다음은 모든 성도를 마음에 두고 기도해야 합니다.

대부분 성도들의 간구와 필요를 생각하며 보편성 있는 기도를 구성하십시오. 늘 성가대와 예배위원들만을 위해 축복기도를 합니다. 환자와 성가대와 예배위원만이 아니라 온 회중의 가슴 속에 있는 보편적 기도제목을 찾아 생각하십시오. 대표기도자는 회중 전체를 대표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전체 회중을 기도제목에 포함하여야 합니다.

 

많은 연습을 통해 정확하고 확실한 표현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즉석에서 생각하면 기도를 하다 보면 기도가 느려지고 생각이 왔다 갔다 하고 같은 기도를 반복하며 기도의 질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리 기도하고 준비하여 잘 써서 집에서 많은 연습을 해서 아무리 연세에 관계 없이 정확하고 확실한 표현의 기도를 언제나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다음 같은 말은 피해야 한다.
   “다같이 기도합시다” => 이미 사회자가 한 말을 반복할 필요가 없다
   “이 교회” => ‘우리교회’ 라고 해야 한다.
   ‘손원호 목사님’=> ‘담임목사님’ 이라고 해야 한다.
   ‘당신(하나님)’ => 하나님을 표현하는 말로 ‘당신’을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께서’라고 한다.
   ‘주의 종’이란 표현은 삼간다.
   같은 단어의 반복은 피한다.(아버지, 참, 어...)
 

대표기도는 공통적 관심사가 기도제목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의 내용과 순서는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a) 하나님께 대한 일반적인 감사
  b) 하나님께서 특별히 행하신 사역과 영광을 찬양(추수감사, 부활, 성탄, 집회 등)
  c)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고백(구원의 기쁨, 확신, 예배를 하나님께 의탁)

 

  d) 우리의 간구(교회의 비전, 소망, 설교자, 교역자, 선교사, 각 부서, 기타 계획)
공예배의 대표기도는 가능한 한 위와 같이 공통적 관심사가 기도제목이 되어야 합니다.

 

대표기도를 하는 날에는 단정한 옷차림으로 예배 시작 30분전에 나와서 점검을 받고 담당교역자에게 기도를 받습니다.

 

 
기도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림을 명심하여, 목소리를 가장하거나 화려한 말을 쓰려고 애쓰지 말아야 합니다.(최대한 쉬운 말과, 밝은 목소리로 하나님께 말씀을 드리듯이 한다.)
 
기도 시작시에 성경구절을 암송하거나 낭독하는 것은 피합니다.
 
개인적인 감정이나 남을 설득하거나 충고하는 내용의 기도는 하지 않습니다.
 
기도 문장은 가능한 한 단문으로 짧게 하셔야 성도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습니다.



[유기성] 불공평하신 하나님?

by 열린문 posted Jun 15, 2013 Lik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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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평하신 하나님?

1. 어제 금식성회 때 선교완성을 위한 기도 시간이 있었습니다.
내년에 인도네시아로 선교사로 나가실 여재우목사님께서 설교하셨는데, 함께 나누었으면 하는 일화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 2. 지금으로부터 13년전 제가 중국에서 선교사로 섬기고 있었던 때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때 저는 아주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부터 30시간 이상 기차를 타고 가야 하는 곳에 있는 지인을 만나고 제가 살고 있었던 북경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36시간 이상을 기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길고도 고단한 여행길이었습니다.

3. 긴 여행중에 저는 저의 자리에 업드려서 한국성경을 꺼내놓고 읽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앞으로 그 긴 여행중에 많은 사람들이 지나 다니고 있었습니다.

4. 그렇게 여행하고 있던 중 한 젊은 청년이 제게 말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보고 있는 책이 그에게는 외국책인지라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제가 무슨 책을 보고 있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제가 성경을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5. 그랬더니 그 청년이 제게 근데 그 책은 어느나라 말로된 책이냐고 묻는 겁니다. 그래서 이 책은 한국어로 된 성경이라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그 청년은 중국사람처럼 생기고 중국어도 유창하게 하면서도 한국어로 된 성경을 보는 제게 관심을 보였고 그때부터 저와 그 청년은 20시간 가까이를 한 기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6. 그 청년은 북경에서 경제대학에 다니던 대학생이었는데 여름방학을 맞아서 고향에 내려갔다가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제가 모르는 사람에게 찾아가 예수님을 소개하거나 성경을 말하는 전도는 불법이지만 먼저 찾아와 묻는 사람에게 대답해 주는 것은 불법이 아니기에 그때부터 그 청년이 호기심을 보이던 성경의 이야기를 합법적으로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7. 그 청년은 호기심으로 그리고 때로는 여러 질문으로 성경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창조의 이야기부터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이야기까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생명에 대해서 나눌 수 있었습니다.

8. 그렇게 하나님의 복음을 하나씩 나누고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이 이 복음을 믿어 하나님의 선물인 구원을 받기를 원하신다고 나누었을 때 그 청년이 저를 당황시키는 질문을 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믿어 구원을 얻기를 원하시가요?” “물론 그렇지요. 성경은 분명히 그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불공평은 불공평한 하나님이십니다.”
“네???”

9. “여기 이 기차 안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보이시죠? 이 사람들은 대부분 지금까지 단 한번도 당신이 지금 제게 말해준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한번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건 우리의 아버지세대도 그리고 우리의 할아버지 세대도 똑같아요.
정말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기를 원하셨다면 이렇게 우리들에게 알 수 있는 기회 조차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은 불공평합니다.”
저는 할말을 잃어버렸습니다. 그 청년은 정확하게 복음을 이해했을 뿐 아니라 자신들의 형편을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청년은 결론을 지었습니다. ‘하나님은 불공평하다.’

10. 저는 그 말에 대해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알지 못해서 잠시 동안 가만히 있었습니다. 잠시 시간이 지난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제 마음속에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를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 청년에게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아니 하나님은 공평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정말 이 기차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포함한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처음 복음을 들은 사람들에게 명령하셔서 모든 족속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런데 정말 미안합니다.

11. 하나님께서 불공평하신 것이 아니라 저와같은 그리스도인들이 불공평합니다.
저희가 그 놀라운 복음의 소식을 알고 있으면서도 지금까지 이기적이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못해서 이제서야 당신에게 이 소식을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니라 저희가 불공평했습니다.”

12. 그렇게 저와 만났던 그 청년은 제가 그 청년이 있는 대학에서 섬기시는 선교사님을 소개해 드림으로 끝이 났습니다.

13. 그 뒤 저에게는 한가지 부담감이 생겨 버렸습니다. 사람들을 만날 때 마다 사람들을 바라볼 때마다 특별히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은 불공평하시군요”라는 그 대학생의 외침이 제 마음에 남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 청년의 외침이자 주님께서 제 마음에 외치시는 소리였던 것입니다. “저 사람들은 점점 죽어가는데 너는 너무 여러 가지로 분주하구나”

14. 그렇습니다. 우리가 전도하고 선교하는 일에 소홀하니 하나님께서 불공평하시다는 비난을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성경] 신구약 중간시대 유다역사 한 눈에 확 꿰뚫기

by 열린문 posted Jun 08, 2013 Lik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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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신구약 중간시대 제국역사와 관련된 유다역사 정리하기

             -바뀌고 바뀌는 팔레스타인 땅의 패권-

 

BC538귀환 바벨론(70)

바사(200)

BC336 그리스 헬라 알렉산더 바사 점령(30)

이집트 통치자 프톨레미왕조(100)

⇒ 앗수르 바벨론 통치자 셀레우코스 왕조(34)

BC165유다의 마카비 왕조 독립(100년간 독립)

BC63년 로마의 폼페이 장군에 의해 점령당함

예수탄생BC4

 

1) 첫째 주인 바벨론 70

-바벨론은 70년 동안 유다를 지배

-바벨론의 다니엘과 에스겔왕궁에서 활동 잡혀온 레위인과 제사장들을 중심으로 유대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고수함

-마지막 왕 나보니두스(벨사살-"메네 메네 테겔 바르신")가 이 혜성처럼 나타난 고레스에 의해 망함

-"메대 바사"가 된 경위

-메대왕이 리디아 왕국의 공주와 결혼하여 아들1, 1을 낳는다.

-딸이 어느 날 꿈속에서 오줌을 쌌는데 전 메대와 리디아와 바사를 뒤덮는 꿈을 꾸고 아들을 낳는데 그 왕이 

   고레스다부하를 시켜 그 아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그 부하는 고레스와 합력하여 메대왕을 죽이고

   바사제국을 세운다.

-메대왕이 난 아들1이 다리오다즉 고레스의 외삼촌이 된다.

-느부갓네살 벨사살 다리오 >고레스

 

 

2) 둘째 주인 바사(페르시아)제국 200

-고레스 다리오1세 아하수에로(크세르크세스) > 아닥사스다1세 다리오2세 아닥사스다2세 >

   마지막왕 다리오 3

-함께 살았던 유대지도자 다니엘에스겔스룹바벨예수아학개스가랴에스더에스라느헤미야,

   말라기

-포로시대 거의 대부분의 선지자들은 바사의 영향력 아래

-포로귀환 이후 새로운 공동체 생김 ⇒ 후대에 와서 유대교” 에스라가 중심인물

-그러면서 외적인 그들의 생활도 달라지기 시작함

-페르시아 말기(에스라 후 100유다는 자체화폐와 내국세를 징수하는 권한이 주어짐제사장 가문의

  도장이 찍힌 항아리가 발견

 

⇒ 레위인으로 구성된 유대교에서 제사장이 총독으로서 행정관의 역할을 한 것이 아닌가...

-큰 행정구역인 수리아(아람아람어를 사용함

-헬라와 문물을 접촉함

 

3) 셋째 주인 헬라제국(그리스30

-다리오3세와 그리스 헬라 알렉산더 같은 시기에 즉위

-알렉산더소크라테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 학문문화철학에 능통

-온 세상을 헬라와 시켜야 한다는 꿈과 대단한 열정

-BC333 잇수스 전투로 페르시아군 패주시킴

-뵈니게두로이집트가 그의 지배로

-그 후 동방으로 방향을 돌림수사인더스 강

-BC323 33살의 나이로 병사

-세계상의 새로운 획을 그음 ⇒ 헬라화

-세계를 하나의 문화로 통합하는데 성공했지만 정치적 통합은 못함으로 인해 후계자들의 전쟁이 일어남

-그후 비록 그는 갔어도 그의 부하들이 빼앗은 땅을 다스림

-자신들을 도와즐 지도자들을 데려오기 위해 노력함

-관료상인군인등 서구 사람들이 동방으로 몰려옴

-관습언어사상도덕으로 근동세계를 물들임

-정복된 땅에 권력을 과시하고자 그리스 신들을 위한 신전겅기장극장을 세움

 

4) 넷째주인 프톨레미왕조 100

-어마어마한 땅을 정복했지만 갑자기 죽는 바람에 후계자를 정하지 못함

-그의 부하 장군들 권력투쟁 ⇒ 안티고노스프톨레미셀레우쿠스

-안티고노스 마케도니아 프톨레미 이집트지역 셀레우코스 바벨론땅

-그중 프톨레미와 셀레우코스가 팔레스타인과 뵈니게를 탐함

-결국 프톨레미가 가져감 ⇒ 헬라인이 다스리는 이집트의 속국으로 100

-알렉산드리아라는 도시개발 (예수님 당시에는 약 100만이 살았음)

-사도행전의 아볼로도 알렉산드리아 사람

-히브리어 성경을 헬라어 구약성경을 만듦

  (BC3세기, 280년겅 프톨레미 2세에 의해 70인경)

-성경이 온 세계로 복음이 전파되기 위한 예비 작업, "때가 차매 복음의 사건들이 전개될 길을 준비함이방인들도 성경을 접하면서 경건한 이방인들이 생기게 됨

 

5) 다섯 번째 주인 셀레우코스 왕조 34

 

 ① 선왕들의 호의 정책

-이집트와 바벨론 사이에 끼어있는 땅 팔레스타인 땅

-셀레우코스 왕들은 팔레스타인 땅을 프톨레미왕조가 훔친 것으로 생각함

-언제든지 그 땅을 차지하려고 함엎치락뒤치락함

-셀레우코스왕조의 안티오코스3세가 이집트를 격파하고 팔레스타인에서 몰아냄(BC198)

-안티오쿠스 수리아 안디옥비시디아 안디옥 등 16개를 건설함

-안티오코스3세는 유대인을 호의를 가지고 대함포로 석방세금 면제여호와를 섬기도록제의 지원을 위한

   국가의 보조비지급제의 종사자들 세금 면제제단용 땔감도 면제신전수리공사비도 보조

헬라식 도시들이 들어서면서 헬레니즘 문화에 젖어들게 됨

-프톨레미는 애굽이 그렇듯이 중앙집권식 권력체재셀레우코스는 덜 중아 집권적

-그런 중 에도 경견한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섬김

 

② 안티오쿠스 4세의 잔인한 유대교 탄압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 때 유대인을 잔혹하게 핍박함

-선왕 안티오쿠스 3세가 점점 뚱뚱해져오는 로마와의 격전에서 패배함

-막대한 조공을 바쳐야하는 신세

-피정복 북가에게서 세금을 갈취함

-신전을 습격해서 금붙이를 빼앗아감

-이때 프톨레미 6세가 다시 팔세스타인을 찾고 싶어 위협하는 중

-내정을 충실히 해야 정복국가들을 헬라라는 이름으로 통일하고자함

1. 종교적으로 헬라의 신들(그리스 신화)을 섬기도록 함

2. 자기 자신을 제우스라고 자칭 함

-그런데 유대인들의 형편은타락으로 썩고 있었음

-왕실의 비위를 마치고돈을 많이 갖다 비치는 사람을 끼고 정치를 함

-대제사장직을 싸고 임무를 벌임

1. 나체로 참석하는 헬라식 경기를 참석할례의 표시가 부끄러워 재수술을 받는 해프닝도

-안티오쿠스 4

1.BC167년 유대인 양민을 학살

2.그의 부왕이 낸 유대인 특례를 폐지함

3.유대교 모든 관습을 금함(희생제사안식일과 절기 지키는 일율법의 사본을 폐기함할례를 금지

4.이교의 제단들을 도처에 세우고 예루살렘 성전 안에 제우스신을 숭배돼지고기를 제물로 바침

어길 시에는 사형에 처함

 

6) 마카비혁명(BC165) 100년 

 

① 하스모니안 왕조와 헤롯 왕조

-유대인들은 이 잔인한 탄압에 무장을 하고 궐기를 하게 됨

-율법과 언약에 열심이었던 제사장가문의 맛다디아가 5명의 아들들과 시작

안티오쿠스 4세에게서 독립

마카비 운동” BC166

-100년 동안 독립해서 유대인들을 다스림 하스모니안 왕조

-그 이듬해 BC165 예루살렘 성전을 깨끗케 함

수전절 (12월 25)

-왕조가 4대까지 내려왔을 때 이두메(에돔지역)를 정복함

-총독을 두는데 그 사람이 안티파스

(에돔을 다스리던 왕예수님 탄생 당시 죽이려했던 대헤롯의 할아버지)

-점점 로마세력이 커진다는 정세를 파악하고는 친 로마정책을 폄

-로마를 등에 업고 마카비 왕조를 배반함

-후에 유대 왕자리를 빼앗아 왕이 됨

-예수님 탄생당시 유대 왕으로 에돔사람 헤롯대왕이 있고 그 위에 로마라는

  이중지배구조의 압제

 

② 마카비 시대의 유대교 부흥

-유대공동체 중심인물은 성전중심의 지도자인 제사장

-성전문화를 고수하겠다는 유대인들은 제일먼저 성전을 청결케 함

여러 종주국들을 거쳐 오면서 얼마나 성전을 잘 지키고 싶었겠는가?

-율법과 성전중심으로 더욱 열심을 냄

-마카비 시대=유대교가 제도적으로 다져지는 시대

새 이스라엘이름이 재정됨

-새 이스라엘=율법을 중심으로 결속된 유다의 남은 자들의 나라

-에스라 개혁운동 이후

토라 중심으로 발전된 유대교(율법중심)

예수님 시대의 영적 배경

-안식일할례정결의식십일조성전과 제사규례등

-율법=유일무이한 최고의 가치이자 그들의 상징

-율법에 나타나는 제사행위는 중요한 요소

-맛다디아는 아론계열의 제사장 혈통

-하스모니안 왕조는 왕이요제사장이라야

흘러가는 역사 속에서 누가 제사장이냐?” = “누가 권력자냐?”

 

7) 여섯 번째 주인 로마(BC63)

 

-로마 BC8세기 이태리반도의 생겨난 작은 도시국가

-BC270년경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

-이러면서 잡아온 노예들로 검투사를 만들었는데스파르타구스 (검투사글래디에이터)

-검노들이 반란을 일으키는데 진압하기 위해 원로원에서 폼페이크랏수스를 임명 그 후 또 한사람 케자르,

  줄리어스 시저 “3두 정치

-가이사는 갈리아 지방(프랑스 지역)을 평정함

-폼페이는 동방으로 터키와 수리아지역 정복 BC64년 다메섹정복 수리아주 만듦

-1년 후 BC63년에 유다를 정복

-안티파스의 아들 안티파터가 폼페이와 손을 잡고 고무신을 거꾸로 신음

-이때 이 전쟁으로 유대인 12,000명이 죽음마키비혁명으로 유다의 독립이 약100년후 다시 로마에 무너지는

  순간!

-이 사건을 시작으로 로마시대를 염

-하스모니안 왕조의 힐카누스는 항복을 하고 조공을 바치기로 함

-더 이상 왕이 아니고 제사장안티파터(대헤롯의 아버지)는 집정관

-폼페이(대적가이사 (이집트에서 폼페이를 죽임그곳에서 클레오파트라를 만남)

-프토레미왕조의 클레오파트라는 여왕이 됨

-가이사는 이를 기반으로 아프리카와 스페인을 정복함 ⇒ 최초로 로마를 천하 통일함

-안티파터는 가이사를 등에 업고 사실상 유대의 행전관으로 임몀됨

-그의 작은 아들 혜롯을 갈릴리 총독으로 임명함

-가이사는 그의 부하 브루투스에 의해 살해됨천하통일을 했어도 황제 칭함을 못함

-권력은 양아들 옥타비아누스(대적)신하 안토니우스에게로,

-그러는 와중에 안티파터가 살해되면서 혜롯은 이집트로 피신함

-로마로 간 혜롯은 대단한 로비스트

-안티파터의 아들 대헤롯을 로마 원로원이 유대 총독으로 임명함(쫒겨온 신세인데..)

-이때 헤롯을 도와준 사람이 안토니우스 BC37년에

-대 헤롯은 BC37년 명실 공히 유대의 왕으로 등장함예수님 탄생이 BC 4년 봄까지 통치함

-수리아와 터키등 동쪽 내륙을 장악한 안토니우스는 이집트에 살고 있는 클레오파트라와 사랑에 빠짐

-가이사의 양아들 옥타비아누스 악티움에서 해전을 벌임 ⇔ 클레오파트라+안토니우스 연합군

-옥타비아누스 승리최초의 황제 아우구스투스(숭고한 사람)예수님 탄생당시의 황제호적명령으로

   요셉과 마리아 베들레헴에(눅 2:1)

-그러나 통상적으로 황제하면 아우구스투스가 아니라 가이사라 함


[정봉기 목사 요약]




[성경] 구약 성경을 한 눈으로 확 꿰뚫어 보자!

by 열린문 posted Jun 08, 2013 Lik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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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1) 창조, 인류 일반역사가 시작되다 (창 1 ~ 11장)
  2) 하나님 나라 이스라엘의 국사도 시작된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후손 70명의 식구가 팔레스타인 땅에서 사는 
     이야기다. 이집트로 이민가면서 끝난다. (창 12 ~ 50장)

 

  <출애굽기>

 

  3) 이집트에서 400년간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번성한다. 하나님 나라 국민이다. 그러나 노예 상태이다.
  4) 이때 모세가 등장한다. 정치적인 문제로 이집트에서 쫓겨나 시내 광야로 망명할 수 밖에 없게 된다.
  5) 시내산에서 신 경험을 한다. 이후 이집트로 가서 10재앙을 통해 백성들을 해방시키고 다시 시내광야로 돌아온다. 
     시내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국법을 주신다. (레위기 발생)


  <민수기>

 

  6) 아직은 시내산, 여기서 인구 조사 명령이 떨어진다. 국방부 병력 조사다.
  7) 드디어 시내산을 이동한다. 목표는 바란광야다.
  8) 바란광야 가데스에 도착하자마자 가나안 정복을 위해 정탐꾼을 보내라는 명령을 받는다.
  9) 명령을 받은 1세대, 가나안 정복을 포기한다. 그 결과 38년을 그냥 가데스에 살게 된다. 1세대는 여기서 죽는다.
  10) 드디어 광야 2세대가 성인이 되었다. 이제 그들은 38년을 살았던 가데스를 떠나 요단동편을 점령한다. 
      광야 2세대를 위한 요점정리 교육 교재가 발간된다. (신명기 발생)

 

 <여호수아>

 

  11) 모세가 죽은 후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한다. 하나님 나라 백성에게 영토가 생겼다. 지파별로 분배한 후 정착한다.

 

  <사사기>

 

  12) 여호수아가 죽자 땅을 빼앗긴 원주민들이 역 침입을 한다. 전쟁의 사이클이 계속된다.
  13) 사사들이 나타나 방어를 하곤 했지만 백성들은 왕을 기다린다.
  14) 사사 기드온 시절에 다윗 왕의 중조할머니 나오미 가정 이야기가 등장한다. (룻기 발생)

 

  <사무엘 상하>

 

  15) 백성들의 소원대로 왕이 다스리기 시작한다. 1대 왕 사울 등장. 그 이후 2대 다윗이 왕이 된다. (사무엘 상)
  16)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 다윗 왕은 이스라엘의 모델이 되는 정치를 한 왕이다. 성전 건축 프로젝트, 그의 업적으로
       서는 클라이막스다. 

  (사무엘 하)

  17) 성전에서 드려질 제사문화의 콘텐츠를 개발한다. 신앙을 정리한 글들이 문헌으로 남게 된다.  (시편 발생)

 

  <열왕기 상하>

 

  18)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다윗의 유언을 따라 성전 건축을 완성한다.
  19) 또한 다윗의 문화를 배경으로 잠언, 전도서, 아가서와 같은 문건도 발행한다. (잠언, 전도서, 아가서 발생)
  20) 그런데... 솔로몬은 결국 배교한다.
  21)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때에는 나라가 분열되더니
  22) 남북으로 나뉘어 흘러가는 역사의 성격은 우상도 섬기고, 하나님도 섬기는 혼합주의다.
  23) 결국 멸망을 향해 흐르는 왕들의 역사 속에 선지자들이 나라의 미래를 예언한다. 
      (오바댜, 요엘, 아모스, 요나, 호세아, 이사야, 미가, 나훔, 스바냐, 예레미야(애가), 하박국 등 예언서 12권 발생)
  24) 그러다가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망하고, 남 유다는 바벨론에 망한다. 이때 예레미야는 본국 예루살렘(무대A)
       에서 망국의 과정을 함께 걷는다.
  25) 한편, 같은 시기에, 다니엘과 에스겔은 바벨론(무대 B)에 포로로 잡혀가 있으면서 포로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리더로 활동한다. (다니엘서, 에스겔서 발생)

 

 <역대상하, 에스라, 느헤미야>

 

  26) 예언자들, 특히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70년이 지나자 포로들이 정말 본국으로 귀환한다.
  27) 예루살렘에서 성전을 재건하기 시작한다.
  28) 그러나 사마리아인들의 방해로 중단된다. 이때 ‘학개, 스가랴’ 선지자의 격려로 결국 완공한다. 

 (학개서, 스가랴서 발생)


  29) 그러고 나서 큰 사건이 바벨론 땅, 페르시아 제국에서 터진다. 에스더 사건이다. (에스더서 발생)
  30) 바로 이때 페르시아에서 에스라가 모세오경 학자로 부상한다.
  31) 에스라는 조국 유다로 돌아와 포로귀환 백성들을 말씀으로 훈련시킨다. 이때 가르친 내용이 역대상하이다. 
      그러면서 한편 포로 귀환역사를 정리한다. 이 문헌이 에스라서다.
  32) 이 즈음 느헤미야도 페르시아에서 돌아온다. ‘국방 강화’라는 프로젝트에 필이 꽂힌 그는 전쟁 때 무너졌던 
       성벽을 개축한다. 에스라와 함께 포로 귀환 백성들을 지도한다.
  33)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도 이 상황에서 메시지를 받는다. 크고 두려운 여호와의 날이 임할때에 엘리야를 
       보낼 것이라는 예언이다. 
       구약은 엘리야를 기다리며 큰 커튼을 닫는다. (말라기서 발생)




[조정민] 어른은 내 마음이 나를 다스리도록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by 열린문 posted Jun 04, 2013 Lik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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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은 내 마음이 나를 다스리도록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내 마음인데 내 마음대로 못합니다.


- 큰 것을 얻었다는 말은 작은 것을 버렸다는 말이고,

   생명을 얻었다는 말은 누군가 다른 사람의 생명이 희생됐다는 말입니다.


- 일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두려워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자원이 없어서가 아니라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믿음이 없어서 일을 포기합니다.


- 쇠를 벼리기 위해 두들겨대지만 쇠가 아프다고 담금질을 멈출 수 없고,

  정금을 얻기 위해 풀무불을 지나야 하지만 불길이 뜨겁다고 불을 끌 수 없습니다.




[조정민] twitter의 글 모음

by 열린문 posted May 31, 2013 Lik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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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살이는 하루를 사는 것이 고작인데도 쉴 새 없이 바쁘고, 불나방은 뛰어들면 죽는데도 기어이 불만 보면 달려듭니다.

  • 시간이 없어서 못 만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없어서 못 만나고, 돈이 없어서 못 돕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닫혀서 지갑을 못 엽니다.

  • 그 사람을 쉽게 판단하는 까닭은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고, 그 살마이 절로 이해되는 까닭은 잘 알아서가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이다.

  • 지혜는 지금 만족할 줄을 알고, 탐욕은 끝까지 만족할 줄을 모릅니다. 그러나 탐욕은 ... 채워질 때까지 고통스럽고 채워지는 순간 허망합니다.

  • 다음을 알면 이렇게 선택하지 않고, 끝을 알면 이렇게 살지 않습니다.

  • 인생은 새 길이 필요하기보다... 지금 있는 곳에 주저앉아 있지 않고 자리를 털고 일어난느 결단이 더 필요합니다.

  • 믿음은... 눈 앞의 현실이 아니라 다가올 현실을 바라보는 눈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눈 앞의 증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유기성] 누구를 따라 가느냐?

    by 하람나라 posted May 24, 2013 Lik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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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를 따라 가느냐?

    1. 지난 4월 28일 영국의 한 마라톤 대회에서 선두로 달리던 한 명을 제외한 선수 5000여 명이 경로를 이탈해 단체로 실격되는 일을 벌어졌습니다.

    2. 2위로 달리던 선수가 잘못된 경로로 접어들자, 그의 뒤를 따라 달리던 선수들이 모두 코스를 이탈했다는 것입니다. 

    3. 이날 경기에서 코스를 제대로 완주한 사람은 선두로 달리던 마크 후드뿐이었습니다.

    4. 페이스북에 메시지를 주신 한 분이 이런 일이 있었음을 전해주면서 신앙생활도 그렇다는걸 깨달은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5. 우리는 누구를 보고 믿음을 가졌으며, 무엇이 신앙의 기준인지 분명히 해야 합니다.
    그래서 24 시간 주 예수님을 바라보자는 것입니다.

    6.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말 그대로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었다면 좋았을 것을 먼저 믿은 교인들을 보고 믿었기 때문에 성경과 다른 삶을 사는 것입니다. 

    7. 어떤 대장장이가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대장간에서 일하는 조수를 불러다, 말굽(편자) 모형을 하나 주고서 똑같은 모양으로 100개를 만들어 놓으라고 지시를 하고 떠났습니다. 

    8. 조수는 주인의 명령대로 말굽을 100개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대장장이가 여행에서 돌아와 보니 만들라는 모양의 말굽이 아닌 엉뚱한 모양의 말굽을 만들어 놓은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9. 대장장이가 어찌된 일이냐고 추궁을 하니, 조수는 주인이 주신 말굽을 보고 그대로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알고 보니 일의 경위는 이러했습니다.

    10. 조수는 주인이 남겨 놓고 간 모형을 보고서 말굽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다음 것을 만들 때에는 주인이 남겨 두고 간 모형을 보고서 만든 것이 아니라, 바로 전에 만든 말굽을 모형으로 삼아 만든 것입니다. 다음에는 또 그 전에 만든 말굽을 모형으로 삼아 만들고 …. 

    11. 이런 일이 반복되고, 100개째 되는 말굽이 만들어졌을 때에는 주인이 준 모형과 전혀 다른 것이 만들어졌던 것입니다.

    12. 북한 교회 성도들은 예수 믿기 어렵다는 사실을 믿을 때부터 받아들입니다. 고난받고 순교할 각오를 하고 예수님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그렇게 읽었고,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고, 먼저 믿은 자들도 그렇게 사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13. 오늘 한국교회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성도 수가 줄어드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자를 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14. 성도들과 연합하고 섬기며 아름다운 교회를 세워야 하지만 바라보기는 지금도 살아 계시며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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